자람이
찐한 뱅쇼의 습격
2026-07-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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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지만
험준한 설산의 책, <편안함의 습격> 덕분에 더운줄 몰랐습니다.
저자 마이클 이스터의 체험에서 비롯한 생동감 넘치는 메세지는.
글자를 넘어서 독자에게 읽는 즐거움을 시원스럽게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나...그 설산의 책을 가뿐히 뛰어 넘는것이 있었으니...
책거리를 기념하며 마신 뱅쇼 한잔!!!
꼬빡 하루를 지나 끓여지다 못해 고아진 뱅쇼는
차원이 다른 깊이의 맛이였습니다.
첫모금에 탄성. 두번째 모금에 감탄. 세번째 모금에 아껴 먹어야지 생각이 드는...

마이클이스터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당신은 알래스카도, 전쟁 지역도, 정글도 갔지만...
이 뱅쇼를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찐한 뱅쇼의 습격으로 잊지못할 생생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