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상담이론이나 그에 따른 기법을 체계적으로 알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REBT(Rational-Emotive·Behavioral Therapy) + 미술치료(Art therapy)
+ 공감훈련(Empathy training) + 역할놀이(Role playing)
+ 싸이코드라마(Psychodrama) + 명상(Meditation: Vipassanā)
+ 모래놀이치료(Sand play Therapy)
위의 프로그램뿐 아니라 새로운 프로그램이 수요에 따라 개최됩니다.
 
모래놀이치료(Sand play Therapy)
모래놀이치료는 스위스의 융(C.G.Jung)파 분석가인 칼프(Dora M. Kalff)가 창시한 심리치료의 한 기법이다.
원래 런던의 소아과 의사인 로웬펠드(Marget Lowenfeld)가 '세계기법 The World Technique' 이란 (상자속에 여러 가지 장난감을 놓게 하는) 심리치료법을 실시하고 있었는데, 칼프는 거기에 힌트를 얻어서 새로운 기법으로
발전시켰고, 그것이 현재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다.

칼프는 육체와 마찬가지로 인간 정신도 전체성과 치유를 향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는 융의 가설들을 모래놀이에
적용시켰다.

이 기법은 치료자와 내담자와의 관계를 중요시한다.
이 관계를 '모자일체성mother-child unity'이라고 표현하는데,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 그 같은 관계가 형성되면
내담자의 자기 치유력이 스스로 활성화되어 모래상자속의 작품으로 표현된다고 본다. 여기서 표현된 모래 상자
속의 이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융의 심리학을 적용한다.
칼프에게서 사사받은 河合(가와이)는 모래놀이치료라는 하나의 매체를 통해, 그 표현속에서 상담자나 내담자가
'통로'를 연결하여 무엇인가를 느끼고 이해하며 그렇게 해서 얻은 것을 어떻게 언어화할 것인가의 문제를 중시했다. 즉 모래상자라는 통로를 통해서 내담자가 자기자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모래놀이치료의 과정은 대체로 3단계로 나뉜다. 동·식물의 단계(The Animal·Vegitative Phase, 1단계), 투쟁의 단계 (The Fighting Phase, 2단계), 집단에의 적응의 단계(The Phase of Adaptation to the Collective, 3단계)가 그것이다.

+ 모래놀리치료의 대상:
초기에는 아동에게 많이 적용하였지만, 현재에는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그 대상이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 적용범위:
발달지체, 유사자폐, 성학대 피해, 환각제 흡입, 폭력 문제, 알코올 중독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